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 사고 수사대/방영 목록 (문단 편집) == 16편 == [youtube(1pXdLqVR4GI)] * [[1999년 사우스 다코타 리어젯 추락 사고]] (Learjet 35)(Deadly Silence) - 테일넘버 N47BA.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기내 기압을 조절하는 장치에 이상이 생겨 기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조종사들이 의식을 잃고 비행기는 오토파일럿이 켜진 채 플로리다의 올란도에서 2400 km 떨어진 사우스 다코타의 애버딘까지 비행하다가 연료가 바닥나 추락. 승무원 2명과 PGA 골프 스타 [[페인 스튜어트]][* [[1982년]] PGA투어에 합류한 후 통산11승, 메이저 3승을 거뒀다. 사망 전에는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필 미켈슨]]을 1타 [[타이거 우즈]]를 2타차로 꺾고 우승했다. 특히 미켈슨은 1999년 준우승후 2002년 우즈에게 밀려 준우승한 이후 2위만 4번 더 하고 총 6번을 준우승하는등 이 대회 우승에 상당한 애를 먹고 있다. ]를 포함한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사고기가 교신 응답 없이 2만8천피트에서 3만6천피트로 상승하자 관제사는 비상선포와 함께 NTSB에 알리고, NTSB는 리어젯의 조사관을 통해 탑재된 연료가 사우스 다코타까지 날아갈 양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또한 세 차례에 걸쳐 F-16 2기를 이륙시켜 요격을 시도하였으나 리어젯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연료가 바닥나 추락했다. [* F-16을 이륙시켜 사고기에 접근하였으나 F-16조종사는 사고기의 윈드실드가 서리가 끼어 조종석 내부를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사고기는 4만8900피트까지 상승한 후 연료가 떨어져 추락한다.] NTSB는 조사 중 여압장치 이상은 밝혀냈으나 이상의 원인을 찾아낼 수 없게 되었고, 조종실 내 행동패턴을 분석하면서 기내 여압 상실시 조종사는 15초만에 의식을 잃어가는데 Emergency 체크리스트에는 산소마스크부터 쓰라는 얘기가 없었다는 점을 발견했다. 당시의 비상 체크리스트에는 당장 산소결핍에 빠질 조종사에게 조종석 내의 스위치를 조작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를 취하라고 나와있었다. [[http://www.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제주항공 107편 여압장치 작동불능 사건|애초에 체크리스트를 보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도]] [[http://www.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제주항공 101편 여압장치 작동불능 사건|높아진 여압고도가 15초만에 돌아올리가 없다.]] 이후 FAA는 항공기 제작사로 하여금 체크리스트를 고쳐서 여압 상실시 산소마스크부터 쓰게끔 만들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1999_South_Dakota_Learjet_crash|##]] *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 (Boeing 757-223)(9/11: The Pentagon Attack) ★ - [[9.11 테러|2001년 9월 11일]], 테러리스트에게 아메리칸 항공 77편(등록번호 N644AA)이 피랍되어 항로를 이탈하여 [[버지니아 주]] 알링턴 카운티의 [[미합중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 충돌한 사건. 5명의 하이재커를 포함한 탑승객 64명 전원과 펜타곤 건물에서 근무 중이던 125명이 사망. [[사상 최악의 참사]]에서 다룬 펜타곤 테러 사건을 다시 다루었다. * [[테네리페 참사]] (Boeing 747-121/Boeing 747-206B)(Disaster at Tenerife) ★ - 1977년 3월 27일, KLM 4805편과 팬암 1736편이 안개 낀 로스 로데오스 공항 활주로에서 충돌하여 583명이 사망한 사상 최악의 항공사고. *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 (Boeing 737-809)(Deadly Detail) - 2007년 8월 20일, 중화항공 120편(등록번호 B-18616)이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착륙하여 주기장으로 택싱하던 중에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 165명의 승객과 승무원 모두 생존, 지상 요원 1명을 포함한 3명 부상. 사고 원인은 잘못된 정비로 B737의 슬랫 다운스톱 어셈블리의 볼트/너트가 빠졌기 때문이었다. 너트에 고정제를 바르고 다시 조이는 과정에서 너트 전에 끼워져 있어야할 와셔가 빠진 것. 이 와셔가 빠지자 너트가 고정된 채로도 볼트가 다운스톱 어셈블리에서 빠져나가 슬랫 구동 트랙에 떨어져 날개 연료 탱크에 2~3cm의 구멍을 냈고, 연료 탱크에서 누출된 연료가 엔진열에 의해 발화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이 사고 이후 FAA는 모든 737의 주날개 슬랫 긴급조사를 지시. JTSB는 슬랫어셈블리의 설계와 정비지침을 개선할 것을 권고. * [[프로테우스 항공 706편 공중충돌 사고]] (Beechcraft 1900D/Cessna 177 Cardinal 135)(Deadly Detour) - 1998년 7월 30일, 프로테우스 항공 706편(비치크래프트 1900D)이 세스나 177과 공중충돌하여 키브롱 만(Quiberon Bay)에 추락. 두 항공기의 탑승객 15명 전원 사망. [[https://en.wikipedia.org/wiki/Proteus_Airlines_Flight_706|##]] 프로테우스 항공 706편은 로리옹 공항(Lorient Airport)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던 중 크루즈선 [[https://en.wikipedia.org/wiki/SS_France_(1961)|SS Norway]]을 구경하고 싶어하는 탑승객의 요청에[* 조종석으로 들어와서 요청했다. 이쯤되면 테러위험이 우려되는 상황] 키브롱만으로 약간 우회하였고 레이더 탐지 고도 아래로 하강하기 위해 관제소에 IFR(Instrument Flight Rules) 대신 VFR(Visual Flight Rules)을 요청하였다. 706편은 VFR을 허가받아 크루즈선 주변을 선회하던 중 세스나 177이 706편의 우측 동체에 충돌하였다. 세스나는 트랜스폰더가 꺼져있는 상태였고, 세스나와 706편은 레이더 탐지 고도 아래에 있었으며,[* 둘다 VFR] 두 항공기를 관제하는 관제소가 달랐다!! 세스나가 교신하는 관제소는 706편의 존재를 몰랐고, 706편이 교신하는 로리옹 공항 접근관제소는 레이더에서 트랜스폰더가 꺼진 세스나를 볼 수 없었다. 사고 조사 이후 필요한 경우에만 IFR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강화되었다. * [[트랜스 콜로라도 항공 2286편 추락 사고]] (Fairchild SA227-AC Metro III)(Dangerous Approach) - 1988년 1월 19일, 트랜스 콜로라도 항공 2286편(N68TC)이 콜로라도 남서부의 두랑고-라 플라타 카운티 공항에 최종 접근도중 베이필드 인근에 추락했다. 조종사 2명, 탑승객 15명 중에서 조종사 포함 9명 사망, 8명 생존. NTSB의 조사결과, 부조종사는 알코올 남용의 이력이 있었고, 기장의 소변와 혈액에서 [[코카인]]이 검출되었다. NTSB는 2286편 사고는 F/O의 불안정한 접근과 기장의 무능한 모니터링으로 인해 최종 접근 중 통상적인 하강프로파일보다 더 낮게 하강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NTSB는 [[코카인]] 흡입으로 인한 기장의 기량 저하를 2286편 사고의 기여요인으로 보았다. [[https://en.wikipedia.org/wiki/Trans-Colorado_Airlines_Flight_2286|##]] *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Airbus A320-211)(Murder in the Skies) * [[가루다 인도네시아 421편 불시착 사고|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421편 불시착 사고]] (Boeing 737-3Q8)(River Runway) - 2002년 1월 16일, Ampenan에서 Yogyakarta로 향하는 인도네시아 국내선의 최종 접근 단계에서 폭풍을 통과하다 두 엔진이 모두 꺼지면서 Bengawan 강에 비상 착수했다. 승무원 포함 60명 중 59명 생존. 사고 기종은 737-3Q8(PK-GWA). 엔진 재가동에 실패한 이유를 찾다보니 백업 배터리(Ni-Cd)는 유지보수 미흡으로 저전압이었고, 주엔진 재가동을 시도하고 난 후 배터리는 APU를 가동하기엔 너무 저전압이었다. 폭풍을 통과한 이유를 찾다보니 기상 레이더는 폭풍 뒤에 숨은 폭풍은 못 잡아내는 상황이었다. 조사결과 기상레이더 판독 훈련을 강화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Airbus A320-216)(Deadly Solution) * [[내셔널 항공 102편 추락 사고]] (Boeing 747-428BCF)(Afghan Nightmare) - 아프간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군장비를 싣고 이륙하던 B747-428BCF(N949CA)가 이륙 후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화물 고박이 풀려 화물이 뒤로 쏟아지며 무게중심이 쏠렸고 그대로 실속하며 추락, 폭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UWC2jfjqI|#]] 사고조사 도중 CVR에 녹음된 화물고박 문제 논의와 뒤쪽 벌크헤드에 험비 뒤쪽의 스페어 타이어 자국이 찍힌 것이 발견되었다. 내셔널 항공의 화물고박 매뉴얼의 문제로 고박이 풀린 화물은 유압시스템과 수평꼬리날개 잭스크류도 건드려서 사고기를 조종불능으로 만들었다. 조종사 네 명, 정비사 두 명, 로드마스터 한 명 모두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